tama_92のブログ

好きな曲、気になる曲をのんびり訳してます。

You Were Beautiful (예뻤어) / DAY6

지금 이 말이

今の言葉は

우리가 다시

僕たちがもう一度

시작하자는 건 아냐

やり直してみようってことじゃないよ

그저 너의

ただ君の

남아있던 기억들이

残っていた記憶が

떠올랐을 뿐이야

浮かんだだけだよ

 

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너는

本当に一日も欠かさずに

사랑한다 말해줬었지

愛してると言ってくれたよね

잠들기 전에 또

寝る前にも

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

目を覚ました時にも言ってくれた君を

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

思い出して言ってみるんだ

 

예뻤어

綺麗だった

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

僕を見つめてくれたあの眼差し

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

僕を呼んでくれたあの声

다 다

全て、全て

그 모든 게 내겐

その全てが僕には

예뻤어

綺麗だった

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

これ以上望むことないような感じ

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

ただ君だけがくれた瞬間

다 다

全て、全て

지났지만

過ぎてしまったけれど

넌 너무 예뻤어

君は本当に綺麗だった

 

너도 이제는

君ももう

나와의 기억이

僕との記憶が

추억이 되었을 거야

思い出になった思う

너에게는

君に

어떤 말을 해도 다

どんな言葉を言っても全て

지나간 일일 거야

過ぎたことだと思う

 

정말 한번도 빠짐없이 너는

本当に一度も欠かさずに君は

나를 먼저 생각해줬어

僕のことを真っ先に考えてくれた

아무 일 아니어도

何でもないことでも

미안해 고마워 해주던 너

ごめんね、ありがとう、と言ってくれた君を

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

思い出して言ってみるんだ

 

예뻤어

綺麗だった

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

僕を見つめてくれたあの眼差し

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

僕を呼んでくれたあの声

다 다

全て、全て

그 모든 게 내겐

その全てが僕には

예뻤어

綺麗だった

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

これ以上望むことないような感じ

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

ただ君だけがくれた瞬間

다 다

全て、全て

지났지만

過ぎてしまったけれど

넌 너무 예뻤어

君は本当に綺麗だった

 

아직도 가끔 네 생각이 나

今でも時々君を思い出してしまう

어렵게 전화를 걸어볼까

思い切って電話をかけてみようかと

생각이 들때도 많지만

考えてしまう時も多いけれど

Baby I know it's already over

Baby I know it's already over

아무리 원해도 너는 이제

どんなに望んでも君はもう

이미 끝나버린 지난날의

既に終わってしまった過去の

한편의 영화였었단 걸

一本の映画だったということを

난 알아

わかってる

 

마지막

最後に

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

僕を見つめてくれたあの眼差し

잘 지내라던 그 목소리

元気でねと言ったあの声

다 다

全て、全て

그마저도 내겐

それすらも僕には

예뻤어

綺麗だった

내게 보여준 눈물까지

僕に見せてくれた涙まで

너와 가졌던 순간들은

君と過ごした瞬間は

다 다

全て、全て

지났지만

過ぎてしまったけれど

넌 너무 예뻤어

君は本当に綺麗だった