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ey / DAY6 (Even of Day)
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
あのさ、ちょっと遅いのは分かってるんだけど
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
絶対に言わなきゃいけないことが出来たんだ
아직 거기 서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줄래?
まだそこに立っているならちょっとだけ僕の話聞いてくれる?
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
ずっと叩き続けてくれていた君のこと何でわからなかったのかな
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
閉ざした僕の心の前で座って待っていてくれたこと
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
今僕は全然大丈夫じゃないよ
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
今君をこのまま失ってしまうんじゃないかと
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
君を見る僕の目も、君を思い出すと笑っていた僕の唇も
사랑이더라
愛していたからなんだ
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
わかるでしょ 簡単そうに見えるのに
내가 하면 얘기가 다른 거
自分がするとなると話が違うこと
겨우 내 맘을 알았고 내겐 아직 많이 어려운데
やっと自分の気持ちに気づいた僕にはまだ難しいのに
근데 말야 나는 하고 싶어 너랑 그 연애란 거
でもさ僕はしてみたいよ 君とその恋っていうのを
사실 난 엄청 신경 쓰여 너에 대한 모든 게 다
実はとても気を使っているんだ君へのこと全てに
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
今僕は全然大丈夫じゃないよ
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
今君をこのまま失ってしまうんじゃないかと
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
君を見る僕の目も、君を思い出すと笑っていた僕の唇も
사랑이더라
愛していたからなんだ
딴 생각은 안 할 거야 이 감정에만 이젠 솔직할게
他のことは考えずにもうこの感情にだけ正直になるよ
날 헷갈리게 만들던 그 이유를 좀 알 것 같아
僕を混乱させていた理由が分かった気がする
궁금해 넌 어때 어서 대답해봐
気になるんだ君はどうなのか早く答えてみて
어떻게 생각해 지금 고백하는 거야
どう思ってるの 今告白してるんだよ
널 사랑한다고 가슴 벅차게 사랑하고 있다고
君を愛してるんだと、胸いっぱい愛してるいるんだと
나 요즘에 너 땜에 괜찮지가 않아
僕は最近君のせいで全然大丈夫じゃないよ
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
今君をこのまま失ってしまうんじゃないかと
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
君を見る僕の目も、君を思い出しながら笑っていた僕の唇も
사랑이더라
愛していたからなん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