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ama_92のブログ

好きな曲、気になる曲をのんびり訳してます。

Hey / DAY6 (Even of Day)

있잖아 좀 늦은 거 아는데

あのさ、ちょっと遅いのは分かってるんだけど

해야 하는 말이 꼭 생겼어

絶対に言わなきゃいけないことが出来たんだ

아직 거기 서있다면 잠깐만 내 얘길 들어줄래?

まだそこに立っているならちょっとだけ僕の話聞いてくれる?

 

두드리고 계속 두드렸던 너를 왜 몰랐을까

ずっと叩き続けてくれていた君のこと何でわからなかったのかな

닫힌 내 마음 앞에 앉아 날 기다린 것도 말야

閉ざした僕の心の前で座って待っていてくれたこと

 

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

今僕は全然大丈夫じゃないよ

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

今君をこのまま失ってしまうんじゃないかと

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

君を見る僕の目も、君を思い出すと笑っていた僕の唇も

사랑이더라

愛していたからなんだ

 

알잖아 보기엔 참 쉬운데

わかるでしょ 簡単そうに見えるのに

내가 하면 얘기가 다른 거

自分がするとなると話が違うこと

겨우 내 맘을 알았고 내겐 아직 많이 어려운데

やっと自分の気持ちに気づいた僕にはまだ難しいのに

 

근데 말야 나는 하고 싶어 너랑 그 연애란 거

でもさ僕はしてみたいよ 君とその恋っていうのを

사실 난 엄청 신경 쓰여 너에 대한 모든 게 다

実はとても気を使っているんだ君へのこと全てに

 

지금 나 하나도 괜찮지가 않아

今僕は全然大丈夫じゃないよ

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

今君をこのまま失ってしまうんじゃないかと

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면 웃고 있던 내 입술도

君を見る僕の目も、君を思い出すと笑っていた僕の唇も

사랑이더라

愛していたからなんだ

 

딴 생각은 안 할 거야 이 감정에만 이젠 솔직할게

他のことは考えずにもうこの感情にだけ正直になるよ

날 헷갈리게 만들던 그 이유를 좀 알 것 같아

僕を混乱させていた理由が分かった気がする

 

궁금해 넌 어때 어서 대답해봐

気になるんだ君はどうなのか早く答えてみて

어떻게 생각해 지금 고백하는 거야

どう思ってるの 今告白してるんだよ

널 사랑한다고 가슴 벅차게 사랑하고 있다고

君を愛してるんだと、胸いっぱい愛してるいるんだと

 

나 요즘에 너 땜에 괜찮지가 않아

僕は最近君のせいで全然大丈夫じゃないよ

지금 널 이대로 그냥 잃어버릴까봐

今君をこのまま失ってしまうんじゃないかと

널 보던 내 눈도 널 떠올리며 웃고 있던 내 입술도

君を見る僕の目も、君を思い出しながら笑っていた僕の唇も

사랑이더라

愛していたからなんだ